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정치부 김유진 차장 나왔습니다. <br><br>Q1. 새로운 작전? 무슨 이야기일까요?<br> <br>일단 전쟁이 다시 임박한 분위기입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 이미 회의도 끝냈습니다. <br><br>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,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안보팀 급히 소집했는데 여기서 미군이 식별한 잔여 목표물 25%에 폭격 재개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해방 프로젝트, 프로젝트 프리덤 재개도 예고했죠. <br><br>Q2.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들이잖아요. 새로운 게 있어요?<br> <br>아예 작전의 컨셉이 바뀔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><br>힛 앤 런, 미국의 기존 작전이 때리고 빠지는 식이었다면 이제 고 인 앤 체인지, 들어가서 바꾸는 식으로 달라질 전망입니다. <br> <br>'다영역 작전'이라는 개념도 새로 등장했습니다. <br><br>Q3. 다영역 작전이라면 뭔가 작전 영역이 다양해지는 건가요?<br> <br>맞습니다. <br> <br>해방 프로젝트는 원래 하던 거죠. <br> <br>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의미 심장한 말을 했습니다. <br> <br>선박 유도는 '더 큰 군사 작전의 극히 일부'다. 뭔가 더 있다는 거죠. <br><br>여기서 말한 더 큰 군사 작전이 다영역 작전으로 연결되는데, 그 핵심이 핵잠수함입니다. <br><br>미국이 스페인 남쪽 바다 밑에 핵잠수함 있다고 위치를 공개했죠. 매우 이례적인데요. <br> <br>사거리가 최대 1만 2000km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24발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. <br><br>그동안 공중에서 공격하는 식이었다면 이제 핵잠수함 활용해 작전 반경을 한층 넓힙니다. <br><br>Q4. 아까 말한 고 인 앤 체인지, 들어가서 바꾼다는 작전은 뭐에요? <br><br>여기서 핵 저장고 탈취 작전이 등장합니다. <br><br>폭스뉴스는 "단순 공습을 넘어 깊숙한 곳의 핵 저장고 탈취를 포함하는 다영역 작전으로 확대된다"고 전망했습니다. <br> <br>지금 종전 합의가 안 되는 이유, 이란이 핵을 포기하지 않아서죠. <br> <br>아예 들어가서, 고농축 우라늄, 핵 물질을 물리적으로 탈취해 없애는게 다영역 작전의 목표라는 게 외신 분석입니다. <br> <br>월스트리트저널은 "이란이 핵폐기 요구 거부하면 미국은 이란 정권 존립을 위협하는 '최종적 수단'까지 테이블 위에 올린다"고 썼습니다. <br><br>Q5. 미국이 새롭게 나오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.<br><br>이란도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서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방공망 확충하고, 소형 잠수함도 배치하고요. <br> <br>기존 작전 만으로는 효과가 적을 수 있는 거죠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행동 예고에도, 종전협상에 나왔던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, SNS에 "모든 선택지에 대한 준비를 마쳤고, 상대는 우리의 대응에 깜짝 놀랄 것" 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><br>Q6. 그런데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하잖아요. 미중 정상회담도 전쟁에 변수가 될까요?<br> <br>전망은 엇갈립니다. <br> <br>중국은 이란과 끈끈한 관계죠. <br> <br>중국 보란듯 미중 회담에 맞춰 군사력을 과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> <br>동시에 중국을 최대한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회담 끝날 때까진 전쟁 재개는 자제할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유진 기자 rosa@ichannela.com
